파워볼

파워볼 은 미국에서 발행되는 로또 복권 중 하나입니다.
미국의 로또 복권이라 하면 흔히 파워볼과 메가밀리언을 떠오를 정도로 유명합니다.
당첨 상금은 세계 최고 수준인 약 580억원에 달합니다.
게임 방법은 대한민국의 로또와 마찬가지로 숫자 선택식이라 규칙도 매우 간단합니다.

지나온 역사

파워볼은 1988년 로또 아메리카라는 이름으로 처음 발매를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1992년에 지금의 이름인 파워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3일 뒤인 4월 22일에 제1회 추첨식이 열렸습니다.

추첨 방식

2012년 이전까지는 1~49 사이의 숫자 5개, 1~42 사이의 숫자 하나가 일치하면 1등 당첨이 됬습니다.
2012년 이후로는 1~69 사이의 숫자 5개, 1~26 사이의 파워볼 숫자 하나가 일치해야 당첨되는 구조로 변경되었습니다.

복권 추첨은 미국의 동부 시간으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59분에 두 차례 실시됩니다.
첫 당첨금액은 4,000만 달러부터 시작되며, 만약에 당첨자가 없으면 다음으로 금액이 넘어가 당첨금이 누적됩니다.

엔트리 파워볼

엔트리 파워볼은 나눔로또의 파워볼을 기준으로 5분 단위로 추첨합니다.
하루 1회차~288회차까지 진행하는 게임입니다.

4가지의 다양한 옵션이 존재하며 일반볼 홀,짝,언오버/ 파워볼 홀,짝,언오버/대,중소가 있습니다.
합법적인 동행복권 파워볼보다 배터들에게 많은 선택의 폭을 넓혀줬습니다.

파워볼 패턴분석

장줄

똑같은 결과가 5번 이상 나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홀홀홀홀홀’이 나왔다면 장줄에 해당합니다.
장줄 패턴인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홀 또는 짝 결과가 5개 연속 나왔다면 그때 맞춰 배팅하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퐁당

서로 반대 결과가 교차해서 연속으로 나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퐁당 패턴은 3개의 구간이 완성될 때 배팅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그 예로 “홀짝홀짝홀짝”이 완성될 때입니다.

데칼코마니

기준이 되는 곳을 줄로 잡은 후 반으로 접었을 때 양쪽이 서로 똑같은 모양이 되는 패턴일 때를 데칼코마니라 부릅니다.
양옆으로 동일한 결괏값이 나오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등장할 결과를 좀 더 쉽게 예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역데칼코마니
중심축을 두 줄로 잡은 뒤 접는다고 가정할 때 홀과 짝이 교차하면서 포개지는 패턴을 의미합니다.